4기 블로거들

김보미 작가

대학 재학 시절 4년 동안 교내 언론사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취재 활동을 하였다. 취재를 통해 공부 말고는 딱히 해본 것이 없는 새내기 대학생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치열한 삶의 한가운데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나’와 ‘사회’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였고,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대면하며 올바른 법률과 제도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다. 일련의 경험을 통해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철학 국제관계학을 전공한 후, 현재는 법을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지킬 수 있는 수단으로 삼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였다. 되고자 하는 사람은 ‘똑똑한 척 하지 않고 멋있는 척 하지 않는데 똑똑하고 멋있는 사람’이지만 현재는 이도저도 아닌 상태이며,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 구입을 즐겨하고 넷플릭스를 애용한다.

신효진 작가

엔터테인먼트와 IT 서비스 산업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한 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인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영화와 책을 사랑하고 언젠가는 글을 쓰는 것을 업으로 삼자고 생각하고 있다.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 새롭고 흥미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취미이다. 법학을 공부함에 있어서도 머물러 있기 보다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의 법학에 대한 고민을 하는 중이다. 생명의료법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미래의 의료 정책과 헬스케어 산업 그리고 의료법과 관련하여 견문을 넓히고자 한다.

양승주 작가

경기도에서 나고 자라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어렸을 때부터 해보고 싶은 것이 많아 다양한 배움을 쌓아왔다. 그 중에서도 운동은 쇼트트랙 스케이트 선수로 주니어 구단에 입단할만큼 푹 빠지기도 했다. 이후 우연히 보게된 과학수사드라마로 사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법의학자’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이화여자대학교 화학나노과학과에 진학했다. 학부에서 의료봉사를 다니며 의료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꿈의 양상을 약간 바꾸어,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배움을 이어가려고 한다. 블로그 활동을 통해 생명의료법의 현안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이야기해 나가고 싶다.

함은혜 작가

원래는 실존철학을 하고 싶어서 철학과에 들어갔지만, 정치철학에 더 관심을 두게 됐다. 그러다 사회를 알려면 사회를 존재하게 하는 원인인 사람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윤리학에도 흥미가 생겼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가난한 학문을 하는 게 두려워 취업준비를 고민해본 적도 있지만, 회사에서 인턴을 해보고 나서 공부를 이어가기로 했다. ‘철학 함’의 목표를 이상을 현실에 최대한 구현하는 것에 두고 있다. 지금은 이화대학교 생명윤리정책 협동과정에서 그 목표를 실현하는 방법들을 배워가는 중이다. 단것과 과자를 좋아하고 여러 번 몸에 해로운 그런 것들을 끊어보려고 시도해왔지만 이제 그냥 먹기로 했다. 대신 단것을 먹기 위해 매 끼니 건강식을 챙겨 먹으려 한다. 철학을 공부한 데다 창의력 대장이라서 늘 생각이 많은데, 재미도 있고 머릿속 생각보다는 감각에 집중할 수 있어서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건 늘 설레고 즐겁다. 요즘에는 스쿼시를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