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에 대하여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뇌사자의 장기 이식을 합법화 한 지 어언 20년이 경과하였고, 2010년 이후로는 장기이식률이 기존 대비 약 여섯 배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2010년에 관련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15세 미만의 어린이는 물론, 망자 자신이 사전에 장기기증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장기 기증에 가족이 동의한 경우도 장기기증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장기기증자의 풀이 확대된 덕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 사회에서는 아직도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더욱 더 확산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일본 언론의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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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頭部) 이식과 관련한 여러 가지 쟁점들

〃그녀의 뇌는 다시 현실 속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된 것을 기뻐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뇌라는 것은 역시 활발하게 움직이는 몸속에서만 온전한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모양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뇌 2,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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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과 텔레비전

의료인과 텔레비전

 

의료인과 텔레비전. 얼핏 보면 별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등을 중심으로 의료인들이 직접 출연하는 의학정보프로그램이나 토크쇼 등이 활발히 방영되고 있는 것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저 또한 몇몇 프로그램은 꽤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쇼 프로그램의 분위기 자체가 화기애애하여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의학 지식이 유용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계속 읽기 “의료인과 텔레비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제정, 생명의료산업 발전의 마중물 될까

우리나라는 현재 약사(藥事)법을 통해 각종 세포치료제를 비롯한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사업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사법은 주로 합성의약품 위주의 규정만 마련되어 있을 뿐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내용은 최소한에 그치는 수준이어서 첨단 바이오의약품 연구를 뒷받침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아 보입니다. 약사법을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산업 현실에 맞추어 개정하거나 관련 조항을 삽입하는 것 또한 쉽지만은 않습니다. 약사법에는 의약품의 제조, 취급, 수입에 관한 조항은 물론 의약품 수입이나 한약사 관련 조항 등 이질적인 요소들이 뒤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약사법 총칙 일부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계속 읽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제정, 생명의료산업 발전의 마중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