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블로거들

박정은 작가

불어불문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하며 글 쓰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법학을 공부하면서 새롭게 배우는 것들에 관한 글을 쓰고 싶어 생명의료법 블로그 집필진이 되었다.
문학소녀, 교내 언론사의 기자, 미술사학 석사과정생, 웹툰 회사 인턴 등의 과정을 거치며 창작활동이 가지는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 자유로운 창작활동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보호받는 사회를 꿈꾸며 지식재산권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곧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으로 이어졌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생명의료법, 기업법무 등으로 관심 분야를 넓히고 있다. 따뜻하고 활기 넘치는 사회가 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법학을 공부한다.
동물과 운동을 좋아한다. 블로그를 통해 생명과 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최해윤 작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
고등학교에서는 상업경제와 회계를 공부하고 학부에서는 정치외교학과 경영학을 공부하며, 법의 사각지대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문화, 인종, 젠더 및 다양한 소수자들에 대한 관심과 문제의식에서 나아가 실천적인 법조인이 되고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했다. ‘그대가 있어 세상이 아름다웠다’라는 묘비명이 새겨지는 것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애정과 유연한 시각으로 세상을 탐구하고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생명의료법 블로그 집필진에 합류했다.

김지윤 작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사람, 동물, 자연까지 온 세상이 사랑하는 것 투성이인 자칭 낭만주의자 혹은 박애주의자이다. 격동하는 사회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잃지 않도록 촘촘한 울타리를 조성하는 인력이 되고싶어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였다. 그러다 지난 여름, 가장 소중한 존재의 죽음을 목도하며 존엄한 삶과 죽음에 대해 숙고하게 되었다. 개인의 생로병사에 관여하는 생명의료법 및 생명윤리정책 분야에 대한 관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생명의료법 블로그 집필진에 합류했다.

홍지수 작가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일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로스쿨에 진학했다. 처음에는 내가 이루는 정의란 허상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해가 지날수록 옳다는 신념 하에 이루는 크고 작은 행동이 사회 정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경영학과를 졸업하여 1년 6개월 간 전략컨설팅업에 종사하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과학기술과 법학이 연계되는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인간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생명의료분야에도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팍팍한 로스쿨 생활에서 즐겁게 배우고자 하는 욕심으로 생명의료법학회 6기 블로거로 활동하게 되었다.